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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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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 Bangkok Art And Culture Center 방콕의 미술관이 궁금해서 가본 BACC.특이한 건물이라 내부와 외부 구조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내부에는 전시장과 도서관, 아트 상품들을 파는 샵도 있었다. 방콕 너무 더웠는데 시원한 곳에서 그림 보며 쉴 수 있어서 좋았다.. 건물 구조가 특이했다.. 입구에는 까만 양복을 입은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음.. (주눅) 재미있는 구조.. 동글동글.. 가장 재미있었던 전시는 미술관에서 기획하고아이들이 참가한 아트 캠프의 작품들 전시였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너무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아이들이 상자로 만든 가면 아이들의 캘리그라피.. 귀엽다ㅋㅋ 가장 재미있었던 캘리그라피 C = 캡틴 아메리카! I = 아이언맨! S = 슈퍼맨! X = 울버린 (웨폰X?) 꼴라쥬..
Kaosan road Kaosan road 카오산로드는 소문대로 굉장했다. 홍대의 한 10배 정도 시끌벅적하고 골목마다 사람이 가득했고, 라이브카페도 많아서 어딜가나 시끌시끌했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많았고, 길을 걷다가 갑자기 기차놀이를 한다거나춤을 춘다거나해서 신나고 재미있었지만.. 히키코모리에겐 좀 힘들었다.. 공연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려고 한 가게에 들어갔는데귀여운 4인조 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었다. 즐거웠던 방콕의 밤..
Jim Thompson House. Jim Thompson House 남편이 가자고 해서 기대없이 갔는데잘 보존된 오래된 태국 전통 가옥과 열대 식물들로 가득한 정원이 무척 좋았다. 원래는 사람들이 흐르는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이동을 했기 때문에 강을 향해 나있는 이 문이 정문이었는데 이동 수단이 바뀌면서 정문도 바뀐 것.. 지붕 모양이 똑같다.. pje.kr
Thailand / Chatuchak Market (JJ-Market) Chatuchak Market (JJ-Market) 천천히 올리는 방콕 여행기..첫 날은 짜뚜짝 마켓에 가기로 했다. 거리에는 돌아다니는 개가 많았다. 물은 그렇게 깨끗하지 않았음.. 버스를 타면 티켓 끊어주시는 분이 쇠로 만든 원통형의 동전통을 들고 다가온다.행선지를 말하면 가격을 알려주심. 돈을 내면 저런 얇은 종이 티켓을 촥 끊어 주시는데 재미있다. 짜뚜짝 마켓의 명물.. 빠에야 만드는 아저씨.. 인기 최고!카메라를 들면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신다.엄청 더운데 저렇게 뜨거운 냄비 앞에서 신나고 즐겁게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빠에야도 맛있었음.. : ) 더워서 쥬스 엄청 마심.. 귀여운 강아지.. 모자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고 싶었던 엄청 큰 모자.. 이거 맛있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Follow the animals Follow the animals + Special thanks to Lhagvanaran Tumurtogoo.고마운 친구였고, 좋은 가이드였고, 귀여운 여동생같았던 사우가, 보고싶다. : ) pje.kr
Zorgol hairhan Mountain. Zorgol hairhan Mountain. pje.kr
Way to Zorgol hairhan. Way to Zorgol hairhan. 구름 그림자.. pj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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