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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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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no + Shimokita 무척 험란했던 하루로 기억한다.. 비가 추적추적 많이도 왔고.. 결국 이런 날은 에노시마보다는 아늑한 실내에 있는편이 낫겠다 싶어서 우에노 어린이 동화책 도서관에 가기로 했다.. 우중충한 우에노 공원에서는 도민 먹거리 축제같은걸 하고있었다.. 고기 굽는 아저씨는 선풍기로 냄새를 풍기고.. (어딜가나 사람사는 모습은 다 똑같다..) 나는 밤이 들어간 앙꼬빵같은걸 사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 재미있었던 공연.. 우에노에 있는 어린이 동화책 도서관.. 이 곳은 천국이다.. 동화책 원서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 한참을 머무르다 왔다.. 너무나 좋았다.. 이 곳.. 한참을 머물다 나오니 이미 어둑어둑 해지고 있었다.. 사실은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거리공연을 보는게 목적이었는데.. 공원은 너무나 너무나 춥고 황..
Shimokitazawa 2008.11.07. Shimokitazawa parkjungeun.com
Ueno Zoo Park 2008.11.07. Ueno Zoo Park parkjungeun.com
Omotesando, Jiyougaoka, Daikanyama 2008.11.05. Omotesando 그 무거운 짐을 들고 공항으로 향하는 동안에도, 하늘로 날아오르는 동안에도.. 숙소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도.. 전혀 현실감이 들지 않았다.. A to Z Cafe.. 2008.11.05. Jiyougaoka, Daikanyama parkjungeun.com
The last day in Tokyo. 그리곤 자리를 옮겨 맥주인가 칵테일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유키의 깜짝 선물! 배부르면 남기라고, 싸주겠다고 했지만 우리가 남길리가 없지!!! >ㅂ< 맛있었다... 한글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있는 미유키..: ) 이상하게도 늘 미유키에게 갈때는 늘 마음이 안좋고 아플 시기였다.. 그리고 언제나 그들곁에 머물다 서울로 돌아갈 때가 되면 그 아프던 마음들이 어느정도 다독여져있다고할까.. 그래서 늘 고맙고 늘 보고싶고 늘 마음속에 담아두고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게 된다..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둘다.. 보고싶네.. 2008년 도쿄여행기 길고 길었던 한달간의 여행 끝! 4개월이나 지나서야 끝나다니.. ㅠㅠ;;;; 그래도 매일매일 재미있었다..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서도 일기와 사진을 정리하며 4개월간 ..
Yoyogi park and 日々の音色..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좋은 영상이니 끝까지 한번 감상해보시기바랍니다.. : ) Band name : SOUR MV name : 日々の音色 참여한 사람들이 모두 SOUR 멤버들과 그 팬들이래요.. :) 귀엽고 따뜻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Y o y o g i p a r k . . f o r y o u . . http://eshita.com
Kichijoji and Inokashira park.. 꼬치굽던 미소년 청년.. +_+ 아이구 멋져라.. 에구, 너무 보기좋은 풍경.. 맛있었던 꼬치와 낮술 .. : ) 오리배 타던 수줍은 청년들이 우릴보며 수근거렸다지요.. http://eshi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