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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Cambodia, 2011

(21)
The last day. parkjungeun.com = eshita.com
Sihanouk Ville. 다음편이 마지막. 여행가고싶다아.. parkjungeun.com = eshita.com
Siem reap. parkjungeun.com = eshita.com
Banteay Samre. 반테이 삼레 가는 길. 여행갈때 우기라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한번씩 내려주는 비가 더위를 식혀주었고, 곳곳에 고여있는 물들과 비가 개인 후, 멋진 구름들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거북이 구름 :-) 여행기가 막바지가 되어가니 왠지 시원 섭섭한 기분이 든다. 그래도 끝까지. eshita.com
Banteay Srei. - - - - - - - 사원들 곳곳에 전쟁 피해자들로 구성된 장애인 악단분들이 연주를 하고 있어 종종 발걸음을 멈추었다. 사람들이 박수를 아무도 안쳐서(;;) 한곡한곡 끝날때마다 열심히 박수를 쳐드렸는데, 입가에 미소지으며 고개를 갸웃하고 인사하시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parkjungeun.com = eshita.com
Preah Khan. 캄보디아에서 찍은 사진 중 거의 유일한 내 사진.. 나무의 위엄을 보여드리기위하여.. 좋았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한 공간과 시간들.. parkjungeun.com
Pre Rup, Ta Som. (확인된 바는 없으니 책을 따르는게 낫겠죠? ㅎㅎ) 멋진 나무 :) parkjungeun.com
Ta prohm. (뭔가 요염한 나무..) 거대 인삼.. (죄죄송..-.-;;) 위의 나무가 그 유명한 영화 '툼레이더' 나무.. (아닐지도 몰라요;;본인의 기억력을 못믿겠음..) 나무들의 생명력에 다들 입이 쩍- 타프롬은 규모에 비해 찾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새벽에 가는 편이 좋을것같다는.. parkjungeun.com 덤. 타프롬에서 발견한 귀요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