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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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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오르세 미술관 가는 길.. '파리는 사람을 집요하게 만든다' 드로잉 시리즈 1. 오르세 미술관.. 왠지 모르게 파리에서만 집요한 드로잉을 했다.. 5일쯤 남았는데... 막바지에 불 붙다니..ㅠㅠㅠㅠㅠ 다음부터는 일정을 좀 더 길게 잡아야 할까.. 워밍업 시간이 긴건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똑같음..;;;; '파리는 사람을 집요하게 만든다' 드로잉 시리즈 2. 오르세 미술관 내부.. 사진찍으면 안되는데 사진찍는 사람 참 많았다.. 그것도 다 죄다! 전부다! 한국인.. 다- 한국인.. ;;;;;;; 나는 우리 한국인들 참 좋아하지만.. 이 날 만큼은 진심 부끄러웠다.. 감동이었습니다..ㅠㅠ 파노라마도 한컷, 샤샥.. 절묘한 위치의 아저씨 두 분.... :) 그리고 감동의 오랑주리 미술관을 나와서 시내 산책....
드디어 Paris~♬ 내가 파리에 가다니!! 후덜덜 감개무량.. ㅠ_ㅠ 이 그림 입니다.. 원화의 색감은 정말.. 감동 감동.. 칸딘스키의 파레트래요.. >_< 멋져라..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예술을 일상에서 접하는 어린이들.. 자유로운 분위기의 퐁피두센터..부러워요.. 그리고 이건 떠나간 청년을 그리워하며 그린 낙서.. 아, 옆에 이상한 아저씨는 계속 통기타 치면서 시끌시끌한데.. 이 청년은 왜 사람들 반응도 좋았는데 보내버린건지.. 참 미스테리하다.. 왜 그랬을까..? (자세히 보시면 비눗방울이 보입니다.. 잘 찾아보세요..) 좋은 그림 너무 많이 봐서 행복했습니다.. 파리도 좋아요..으흑흑.. ㅠㅠ 가고싶어라... 4일은 너무 짧았어..ㅠㅠ http://eshita.com
해물 그득그득 빠에야.. 아 그립다.. 은정이 표정 너무 귀여워서..흐흐흐.. -ㅂ- 유럽여행 25일동안의 사진 중 거의 유일한 음식사진..-ㅁ-!!!! 언제나 ' 베스트 블로거가 되겠어요 ' 란 마음으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두근두근 하며 꼭 사진으로 남겨야지.. 다짐했지만.. 언제나 나오자마자, 게눈감추듯 초토화..-ㅁ-;;;; 아차 하고는 다먹은다음에 찍어봤자.. 홈페이지에 올릴수 없는 지경..;;;; 해물이 정말 그득그득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바다 옆에서 먹어서 분위기 또한 한몫했던.. 바르셀로나의 빠에야.. 또 먹고싶다.. 이 곳은 그리운 바르셀로나입니다.. http://eshita.com
바르셀로나의 해변.. 나잡아봐~라~ 이것이 그 무섭게 몰려들던 먹구름의 실체.. 애기 너무 위험해 보인다..-_-;;;;; http://eshita.com
파밀리아 성당에 가다.. 디카사진밖에 없음.. -_-;; 왜 요리한거는 한개도 사진으로 안남겨놨는지 모르겠다..;;; 남은건 후회 뿐.. 봄이라 연두색 잎.. 이뻤다.. 마법의 성 같은 곳.. 이쁨.. 조명이 켜지면 더 이쁜 곳.. 이곳도 가우디씨 작품.. 바르셀로나에만 열흘정도 있어서 안그리울줄알았는데.. 사진 올리다보니 그리워졌다.. 사실 파밀리아 성당보다 이 성당이 더 멋졌다..;; 걷다걷다걷다가 만난 성당.. 생각보다 규모도 작았고.. 공사중이라 음.. 그렇다.. 오늘 일기 끝. 발행은 안함. http://eshita.com
바르셀로나의 하루.. 꼬마요리사 은정양의 활약은 다음번 일기쯤에서 정점을 찍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은.. 어린이 대공원 분수도 못지않게 훈륭하답니다.. -ㅂ- 벌써 여행 일기 다섯권 중에 4권이 끝났습니다아.. 아오, 시간 너무 빠르다.. 이거 다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살지.. 근교 여행이라도 가야될 지경.. -ㅂ- 재밌게 봐주시어요.. http://eshita.com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에 가다. (Barcelona, Park Guel) 문제의 강아지.. 귀여움.. >_
Barcelona, Casamila (나랑 어쩐지 비슷한 느낌의 동양인 여자.. 사진찍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랐다..) 디카사진도 같이 봐봅시다.. 꿀렁꿀렁.. 아무리 봐도 문어 눈 같음.. 소라고동 or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디테일한 자태.. 카사밀라도 이제 끝.. http://eshi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