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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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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Busan 2012, 부산여행 2012년 나의 부산은 하늘색 :-) ♡ 야옹야옹♡ ' 나무아미타불.. ' ' 이 여자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 p j e . k r
2011, Busan 2 0 1 1 , 부산 여행 2011년, 나의 부산은 회색빛.. p j e . k r
2012, Jeonju " 낯선 곳에서 그 장소, 공간과 친해지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열심히 걷고 걷고 또 걷고,그러다가 길을 잃어보고 헤매보기도 하는 것이다.헤매다 보면 어느새 그 장소와 친밀해진다.작은 상처까지 내보이는 오랜 친구처럼. " "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나로부터 떨어져 나를 바라보게 되었고,일에서 떨어져 일을 바라보게 되었다.그림으로부터 떨어져 그림을 생각하게 되었고,현재에서 떨어져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다.일상속에 빠져 살 때는 눈에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한걸음 물러서자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눈 앞의 것에만 아둥바둥하던 나는좀 더 큰 그림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억지로라도 나 자신을 치열한 현실로부터 격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숨 쉴 구멍' 이라고 할..
2011, Jeonju 올해도 꼭 가리라 다짐을.. 냠냠. 동생의 도시락.. 전동성당 옆, 무슨 학교 앞 (설명 참..) 맛있었던 들깨 칼국수.. 또 먹고 싶다.. 포장도 참 옛스럽다.. 두번이나 간 오백집.. 콩나물 국밥이 일품.. 전주에 왔으니 비빔밥.. 근데 양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맛있었음.. 무슨 대학교 앞 (기억이 안나여..) 상추에 싸먹는 튀김이 유명하다고해서.. 신선하니 맛있었다.. 서울 분식점에도 도입을.. 영화의 거리 쪽 해물 라면.. 맛있었음.. + 검프씨 잘 있나여.. eshi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