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JEJU part 1. 2019 JEJU part 1. 첫째날, 저녁때 출발해서 제주시와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다. 창문 가득히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매우 만족. (SOMETIMES JEJU) 조식은 따로 신청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8000원) 반찬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있어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싹싹 다 먹었다. 둘째날, 비가 왔다. 산방산을 보고싶어서 떠난 여행이었던지라 숙소는 사계리의 산방산이 창문 가득 보이는 곳으로 정했다. 점심은 소봉식당에서 먹었다. 치킨난방이 맛있는 곳. 정갈하고 맛있었다. 특히 저 초록 반찬이 맛있었음. (물어봤는데 까먹음) 사계리에는 유채꽃이 곳곳에 만발해있었다. '어떤 바람' 이라는 서점+북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옛날 농협건물을 잘 활용하여 리모델링한 카페 겸 복합문화공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