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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eju(2019)

2019 JEJU part 1.

 

 

2019 JEJU part 1.

 

 

 

 

첫째날,

 

 

 

 

 

 

저녁때 출발해서 제주시와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다. 

창문 가득히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매우 만족.

(SOMETIMES JEJU)

 

 

 

 

 

 

 

조식은 따로 신청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8000원)

반찬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있어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싹싹 다 먹었다. 

 

 

 

 

 

 

 

둘째날,

 

비가 왔다. 산방산을 보고싶어서 떠난 여행이었던지라

숙소는 사계리의 산방산이 창문 가득 보이는 곳으로 정했다.

 

 

 

 

 

 

 

점심은 소봉식당에서 먹었다. 치킨난방이 맛있는 곳. 

정갈하고 맛있었다. 특히 저 초록 반찬이 맛있었음. (물어봤는데 까먹음)

 

 

 

 

 

 

 

사계리에는 유채꽃이 곳곳에 만발해있었다. 

 

 

 

 

 

 

 

'어떤 바람' 이라는 서점+북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옛날 농협건물을 잘 활용하여 리모델링한 카페 겸 복합문화공간(?) 사계생활

 

 

 

 

 

 

 

저녁은 짬뽕.

 

 

 

 

셋째날,

 

 

 

 

 

 

 

가장 좋아하는 산, 산방산.

모양새와 느껴지는 기운이 무척 좋다.

 

 

 

 

 

 

 

산방산 근처 미도식당에서 아점을..

푸짐했는데 맛은 so so...(소소아님.. 쏘쏘..)

 

 

 

 

 

 

 

 

언젠가 산방산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싶다..

 

 

 

 

 

 

 

 

불란서식 과자점. 엔틱 가구들로 꾸며진 공간, 빵들이 무척 맛있었다.

 

 

 

 

 

 

 

 

비오토피아를 보는 것이 중요한 일정이었던 여행..

그래서 포도호텔..에 묵고 싶었지만 너무 비싼 관계로..

바로 옆에 있는 디아넥스 호텔로 숙소를 잡았다.

방에서 산방산이 보여서 행복했다..!!

 

 

 

 

 

 

 

산방산을 따라다니는 행복한 여행.. 

 

 

 

 

 

넷째날,

 

 

 

 

 

 

 

 

디아넥스 조식.. 맛있었다..

 

 

 

 

 

 

 

본태뮤지엄도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소장품도 많았다.

'꼭두' 전시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쿠사마 야요이의 무한 거울의 방도

다른 세상에 간 것 같은 기분이 참 좋았음.. 

 

 

 

 

비오토피아 생태공원에는 이타미 준 건축가의

작품인 돌, 바람, 물 미술관이 있는데

사유지라서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투어 형태로

관람할 수 있음.(미리 예약을 해야함)

 

 

 

 

 

 

 

 

감동이었던 비오토피아.

 

“이 풍경은 산과 하늘과 그리고 땅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란다.

돌의 아름다움도 강과 물과 돌과 이끼가 있어 아름다운 것이지.

제 아름다움을 다 드러낼 수 없는 거야. “

 

-이타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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