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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Mongolia, 2014

Tsagaan suvarga.





매일매일 달려가면 달려갈수록 

식물들도 동물들도 없어지고 

건조하고 메말라갔다.













차강소브르가(Tsagaan suvarga) 도착.

마치 깊은 바다 속의 모습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다들 말없이 앉아서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밤에 묵을 게르에 도착.

사우가가 어디서 피구공을 빌려와서

그 게르에 있던 몽골사람, 일본사람, 한국사람,

유럽사람, 미국사람 등등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다같이 피구도 하고 축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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