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Lan.
파타야는 너무 무서운 동네였다..
수영장에서 수영만 실컷 하고 코란섬으로 왔음..
숙소가 바다 위에 떠있는 식이라서 파도 소리가
계속 들리다보니 멀미가 나는 것 같기도 했다..
아기자기한 느낌..
똠양꿍같은 느낌의 생선요리.. 맛있었는데..
저 불 피우는 곳에서 바퀴벌레 튀어나왔다..
나와 남편 모두 놀라서 뒤로 튕겨 나갔는데..
직원이 왜 놀라지? 이런 표정으로 다가와
손으로 잡아서 가게 밖으로 던져 버림..
문화충격..
당충전하러 카페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귀여웠다..
와이파이 없다는 말도 센스 넘치고 귀엽게.. : )
빙수와 토스트, 맛있었어요..
코란의 귀여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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