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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hailand, 2015

Ayutthaya 2.





Ayutthaya 2. 






다음 사원으로 걷는 도중에 만난 시장..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았다..



















































아유타야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왓 프라 마하탓 (Wat Phra Mahathat)

무화과나무의 뿌리와 줄기에 둘러싸인 불상의 머리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신성한 느낌에 기도를 드려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나무와 불상의 미소가 이상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캄보디아의 따프롬에 갔을 때도 담을 무너뜨리며 자라는 

거대한 나무의 생명력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약간 비슷하게 압도적인 느낌이 들었다..















































































야경을 보려고 택시를 타고 이동..

사원의 이름은 너무 가물가물해서 모르겠다..아하하..











이 사원도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머물러 있었다.. 











탑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탐험..










































해가 지고 밥을 먹으러 이동!












식당에 애교많고 귀여운 고양이가 있었다..











코코넛 쥬스..











볶음요리..













태국음식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


 숙소에서는 멀리 떨어져있었는데 

해가 지고 택시도 없고 툭툭도 없고

가로등도 없고 무서웠다.


한 구멍가게 앞에서 주민 몇몇이 놀고 있길래

혹시 툭툭이나 택시 운전사 번호를 알려줄 수 있냐고 했더니

한 부부가 수고비를 주면 자가용으로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ㅠㅠ 너무 다행이었다..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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