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ia/Taiwan, 2014

3일 차, 진과스, 지우펀

 3일 차, 진과스, 지우펀




구정에 갔더니 대만도 명절이라 그런지 

시내는 한적했지만 재미있는 행사도 많았다. 









둥기둥기-










크다!










쉬워 보이지만 밑에 쇠로 된 말뚝 같은 것이 여러 개 있고, 

그 위를 뛰어다니면서 춤을 추는데 굉장했다. 











엉덩이 실룩실룩-











점심은 딘타이펑.











맛있는 딤섬..











저 간장에다 생강 채 썬 것 넣은 것 맛있었다. 











맛있었던 국수.










백화점 앞에서는 뽑기같은 행사를 해서 선물을 줬다











버스를 타고 광산마을 진과스로.











표지판이 귀여웠다. 











바닥에 남아있는 광산의 흔적.











신기하다.












대만에서는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았다. 











다이어리에 쿵.











뿌듯.











센과 치히로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었다는 지우펀.











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바글..











그래도 골목들은 아기자기했고.











귀여운 가게들도 많았다. 











개들도 많았고.











고양이도 많았다.











가게 입구를 지키던 고양이.











탐나던 조명.











해물볶음국수와











국물있는 국수, 맛있었다.











대만은 먹으러 갔기 때문에 길거리 음식도 많이 먹었는데,

저 전병같은 것에 땅콩 갈은 것을 넣고, 고수? 같은 풀과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말아주는데 맛있었다. 











떡같은 느낌인데 고기가 들어갔던 듯. 수상해서 먹지는 않았다. 










위의 떡을 만드는 장면..











오징어 튀김.











불량식품맛. 하지만 맛있었다. 

맥주를 부르는 맛.











사람이 정말 많았다.











먹을 것도 정말 많았고..










두부인 듯..










어묵?











여러가지 먹거리들..











등불이 켜지면서 지브리에서 지우펀의 

어떤 느낌을 참고했는지 알 것 같기도 했다. 











사람은 엄청 많았지만 예뻤던 야경.











지우펀의 밤.











이름모를 절. 











이름모를 절도 화려합니다. 












사람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엄청난 관광지였다. 

아쉽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지우펀. 







pje.ke